본문 바로가기

똥믈리에

알리 MEREDITH CR01 베이트릴 후기

짧은요약 : 사지마세요

릴링감 : ☆☆☆☆
비거리 : ★★☆☆
파지감 : ☆☆☆☆
백제어 : ☆☆☆☆
만듦새 : ☆☆☆☆

두둥

알리 구경 중 눈에 띈 이녀석...


5000원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나를 유혹하였고

그 유혹에 이 녀석은 내 손에 들어와있다.

차츰차츰 쓰면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.

 

1. 첫인상 (2023.11.23)

- 우선 디자인은 이쁜 장난감 같이 생겼다.

- 몸체에 알 수 없는 기름칠이 되어있어 손에 묻어 기분이 좋지않다.

- 핸들이 에바도 아닌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에 참 그렇다. 가격을 생각하면 뭐..
(그래서 굴러다니던 캐스트킹 로얄레전드2의 핸들을 꼽아주었다. 딱 맞네)

- 릴링감은 워낙에 싼마이충이라 그냥저냥 가격생각하면 쓸만한 정도...긴한데
핸들 유격이 좀 심하지않나? 달그락 달그락 아주 춤을 준다.

- 드랙클릭음, 마그네틱브레이크 클릭음은 있고 메커니컬, 드랙음은 없다.

- 메커니컬은 고무오링이라고 끼워두지 손가락으로 툭 치면 팽이 빙의해서 빙빙 돈다.

- 스풀과 몸체 사이의 유격이 좀 큰 듯 하다. 굵빵한 라인이 아니면 쏙쏙 잘 먹게 생겼다.
경계부분이 매끄럽지도 않아보여 한번 씹히면 라인 그냥 잘라내야 할 듯

 

이후에 계속...

 

그냥 사지마세요.

728x90